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스나이퍼 (문단 편집) === 스나이퍼 사운드 출신 래퍼들 === 옛날에는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스나이퍼 사운드 특유의 단결력이 유명했고 MC스나이퍼도 스나이퍼 사운드 내에서만 소통한다는 이미지가 컸지만, 현재로서는 그 당시 멤버들 중 불화로 끝난 래퍼가 많고 오히려 본인은 외부 교류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편이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된 아웃사이더 뿐만 아니라 KK와 이고밤도 스나이퍼 사운드 탈퇴 후 MC 스나이퍼를 디스했고, 심지어 배치기도 2019년 신곡에서 간접적으로 과거의 부당대우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배치기의 탈퇴 당시 취랩이 배치기를 디스했던 것을 보면 당시에도 그리 좋게 끝난 관계는 아니었고 그간 어영부영 넘어갔다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으로 볼 수 있다. DOZ도 스나이퍼 사운드 탈퇴 후 아웃사이더의 회사에 있었던 적이 있는 것을 보면 관계가 좋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현재까지 의리를 지키는 래퍼도 있긴 하다. 비도승우는 음악적 노선 변경을 위해 탈퇴했다가 오히려 다시 스나이퍼 사운드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레이블을 탈퇴한 일리닛 역시 아웃사이더와 MC스나이퍼간의 이슈와 배치기의 탈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맴돌던 스나이퍼와의 불화설을 자신의 앨범과 곡으로 일축하기도했다.[* 그러나 배치기와 스나이퍼의 불화는 사실로 드러났다.][* 다만 배치기는 스나이퍼와 사이가 틀어졌지만 일리닛과는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스나이퍼 사운드가 워낙 가늘고 길게 버텨와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한국 힙합 역사상 스나이퍼 사운드만큼 오래 유지되고 있는 레이블이 별로 없다. 그런데 그 스나이퍼 사운드에서 존재감 있는 래퍼라 해봤자 본인과 배치기, 아웃사이더 뿐인데[* 키네틱 플로우는 몽환의 숲 한곡갑이었고, 일리닛은 최근 뛰어난 랩실력과 고퀄의 정규 앨범들을 연달아 발매하며 주목받고 있지만 제대로 입지를 다진 건 스나이퍼 사운드 탈퇴 후였다.] 그나마도 그 주요 멤버들이 모두 갈등을 겪는 상황이었으니 다른 멤버들도 문제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었던 것. >'''민족혼을 자극하네 [[TBNY|차렷]]''' >'''누구 귀는 가렵겠지만 더 짖어''' >---- >무웅 (얀치기 소년 ([[배치기]], [[얀키]], [[오담률]]) - 북 中)[*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2화] 과거에는 멤버들의 계약 해지가 대부분 MC 스나이퍼가 불이익을 감수하는 형태였다고 알려져 있었고 MC스나이퍼 쪽의 심경이 담긴 음악을 보면 그런가 싶다가도 스나이퍼 사운드 출신 래퍼들의 디스곡과 폭로 내용을 보면 또 아리송해진다. 막말로 탈퇴 래퍼 중 지금 음악을 안하는 사람 빼고는 거의 다 MC스나이퍼를 디스했는데, MC스나이퍼의 경영자로써의 능력 부족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까지 많은 잡음들에 대해 여태 조금이라도 깔끔한 해명을 한 적이 없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이후 배치기의 팬이나 스나이퍼 사운드 시절 음악을 들었던 몇몇 힙합팬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두고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후배들 부당하게 대우하면서 본인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같은 노래를 부른 건지...''''같은 댓글도 있었을 정도. 결국 스나이퍼 곁에는 취랩, BK만 남고 이외에는 이름이 알려진 래퍼든 알 사람만 아는 래퍼든 모두 떠났다. 배치기, 아웃사이더, 일리닛, 리오 케이코아, 케이케이 등등... 한때 키네틱 플로우의 비도승우가 스나이퍼 사운드에 다시 돌아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배치기와의 불화는 [[2021년]] 발표한 본인의 1 ~ 3집의 주요곡들을 재편곡하여 부른 리메이크 앨범 <[[Chronicles]]>의 수록곡 '대화'에서 탁의 파트를 전부 삭제해 버리고 녹음해 수록하면서 다시금 기정사실화되었다.[* 막상 탁도 이 노래를 제일 싫어한다고 하니 본의아니게 서로 좋은 선택이 되긴 했다. MC스나이퍼 특유의 진중한 에너지 덕에 잘 티는 안 나지만 뭔가 '대장과 꼬붕' 느낌으로 만들어진 곡이라, 스나이퍼를 한창 존경할 땐 열정적으로 만들었지만 나중에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놀림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배치기 탁탁입니다!--] 탁은 시간이 지나고 '스나이퍼도 경영이 처음이라 잘 몰랐던 부분이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간 부분이 있었을 것 같다'고 어느 정도 순화한 입장을 밝히긴 했지만, 결국 스나이퍼 사운드 시절의 앨범 정산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YMC쪽까지 같이 묶여서 와전된 것과 달리 YMC에서는 막대한 제작비를 감안하면 그런대로 잘 받긴 했고 여전히 눈물샤워라는 효자곡으로 먹고 살고 있다고 한다.] 아웃사이더는 비록 당한 건 있을지언정 자신도 본인 회사에서 계약 및 정산 관련 논란을 야기하면서 어느 정도는 스나이퍼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을 법한 상황이었던 것과 달리, 배치기는 순전히 피해만 본 입장이기에 '아웃사이더와도 화해했으니 배치기와도 화해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기대는 부적절할 것이다. 애초에 아웃사이더가 배치기와 달리 MC 스나이퍼 측에게 먼저 화해의사를 밝힌 것만 봐도 배치기와는 상황이 다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